|
*7/10 ~ 7/11에 진행된, 단국대 6시그마 6기, 수강후기입니다!
'6시그마를 생각하신 분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에.'
**수강후기는, 제가 듣기 전에 가졌던 6시그마에 관한 궁금증을 자문자답하는 방식으로 작성하였습니다.
Q1 : '6시그마가 뭐죠? 도대체 왜 알아야 하죠? 도움이 되요?'
A : 저도 6시그마를 알게 된건, 생산운영관리라는 수업입니다. 그 때의 저는 단순히 불량률을 줄이는 것으로 알았습니다. 프로세스 혁신 방법 중에 하나이며, 불량률을 줄이는 것이 6시그마다?
지금은, 아닌 것 같습니다. 6시그마는 단순히 불량률을 줄이는 tools가 아닌, 경영 기법입니다! (창조적이며), 불필요한 waste를 줄여서 생산성(=이익)을 높이는 경영 기법이라고 하겠습니다.
Q2 : '한국커리어개발원의 6시그마 과정을 받으면 도움이 되나요?'
A : 학교 취업 진로처에서 진행하는 것을 알고, 추천받아서 지원하였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2014년 첫 번째 후회없는 선택인 것 같습니다.
1) 6시그마의 딱딱한 개념 진행을 '실제처럼 진행되는 게임'을 병행하여 알기 쉽게 진행됩니다.
2) 또한, 게임이라고 해서? 유치할 줄 알았지만. 굉장히 정교하게 제작된 게임입니다. 매우 작은 기업이 실제로 6시그마를 적용해서 생산성을 향상시킨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 기업은 '커피전문점'이 되겠죠.
3) 단순히 6시그마를 배움과 동시에, '한국커리어개발원'의 강점 또한 얻을 수 있습니다. 한국커리어개발원은 말그대로 우리의 경력 및 우리의 능력을 향상을 도움을 주는 곳입니다. 따라서, 여러가지 '꿀'tip을 더불어 얻으실 수 있습니다.(물론, 저희 6기의 강사님의 역량에 의함 일 수도 있습니다.)
Q3 : '6시그마 과정, GB과정. 자격증을 통해서 취업이 잘 될거라 생각하나?'
A : 아직 3학년이고, 배울 것이 많아서 확답을 하진 못하지만.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후에 나아가 BB과정을 받을 때에도 도움이 될 것이고, 대부분의 학생이 배우는 경영학이나 경영기법 등은 '탁상공론'입니다. 하지만, 6시그마 과정을 수료하며 실제로 어떻게 적용이 되나,를 배우는 아주 강력한 무기가 되었습니다. 머리로 알고 있는 것과 몸으로 체험한 것. 후에 6시그마와 관련하여 취직을 준비하거나, 면접시에 다른 사람들보다 몇 배로 심도있게 대답할 자신이 있습니다.
'물론, 자격증 취득했다~ 로 끝나지 않고, 다시 한 번 공부하며 각인시켜야 해야겠지요.'
Q4 : '취업을 준비하며 여러가지를 준비하였을 텐데, 지금까지 가진 자격증과 6시그마를 비교한다면.'
A : 현재, 저는 토익, 마케팅 관련 대외활동, 교내 해외봉사활동, 컴퓨터 활용능력 2급, 을 준비하였습니다.
그리고 이번 방학에 최우선으로 준비한 6시그마.
1) 토익 : 취업하는데 도움이 될까요? 물론 점수가 낮아서 좋은 것도, 높아서 나쁜 것도 없겠지만. 기업에 들어가서 기업의 경영에 도움이 되기에는 6시그마가 더 나은 선택일 것입니다.
2) 대외활동? : '역시 해서 나쁠 건 없겠지만, 2개 중에 선택해서 해야된다면 저는 6시그마를 선택할 것입니다.' 제일 중요한 건 현장과 가장 비슷한 경험을 한다는 것이죠.
3) 교내 해외봉사활동 : (성격이 다르므로, 생략하겠습니다.)
4) 컴퓨터 활용능력 2급. : (역시, 성격이 다르므로 생략하겠습니다.)
,6시그마. 3학년인 저에게 자격증이란 무엇인지를 다시 생각하는 과정이였습니다.
"진짜로 뭐가 중요한지, 알게 되는 과정이였습니다.
6시그마가 무엇인지,
6시그마를 통해서 내가 어떻게 나중에 활용할 수 잇을 것인지,
나아가, 앞으로 내가 어떻게 취업 준비등을 설계해야 하는지.
주옥같은 시간이였고, 경험이였으며, 추억이였습니다."
'같이 재밌게 들었던 6기 모든 분들께 이 자리를 통해서 감사와 수고의 말씀을 올립니다!'
(참, 앞으로 들으신다면 부디 동성으로만 이루어진 조는 피하시는 것도 정보라면 정보입니다. 저는 남학우로만 이루어진 화기애애한 조여서 어여쁜 여학우도 있는 옆에 조가 얼마나 배아팠는지요....^^;)
_추가적으로, 궁금하신 사항이나, 수강후기에 관한 질문은
으로 연락주시면, 더 성실하게 메일 드리겠습니다!
|
